보도자료

Press Release

아스타, 신속·안전·쉽게 진단하는 질량분석기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09-17 10:45
조회
519
관련링크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40508571221584&outlink=1&ref=h…

 
5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이 아스타 (7,870원 상승360 4.8%)에 대해 작성한 '신속하고, 안전하고, 쉽게 진단하는 말디토프(MALDI-TOF) 질량분석기'입니다.
이 연구원은 "아스타는 올해 초 중국 '포선 롱 마치'와 600억원 규모의 차세대 진단시스템인 'MALDI-TOF' 질량분석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내년부터 5년간 400대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타는 질량분석기를 개발·생산·판매하는 업체로 지난 3월 기술특례로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질량분석기는 분석할 물질이 공중에 떠있는 비행시간을 질량으로 계산해 어떤 물질인지를 검출하는 것입니다.
SK증권은 아스타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습니다.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아스타의 'MALDI-TOF' 질량분석기의 개발로 △검진·검사 소요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됐으며 △기존 유방암·난소암의 진단정확성(AUC)은 0.7 에서 0.9 이상으로 올랐고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으로 구성된 '원스톱 진단시스템'이 가능해졌다.
전체적으로 기존 진단법보다 환자의 시간적·경제적 요소가 개선됐다는 점, 그리고 암 진단이 보다 용이해졌다는 점이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6년 매출은 전년대비 34.1% 감소한 2억40000만원, 영업손실은 48억7000만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인허가·시장 확보·홍보 등 비용으로 당분간은 영업손실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베스트리포트]아스타, 신속·안전·쉽게 진단하는 질량분석기
그러나 중국의 상하이 포선 롱 마치 메디컬 사이언스사(이하 포선 롱 마치사)와 5년간 6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로 중기적으로는 안정적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 400대의 공급 물량이 확보된 상태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100여대 추가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