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Press Release

'日 노벨상 분야' 장비까지 국산화 성공…사우디도 '러브콜'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4-03-04 09:06
조회
489
https://news.tvchosun.com/mobile/svc/osmo_news_detail.html?contid=2024030390085

박상현 기자

입력: 2024-03-03 19:31 수정: 2024-03-03 19:35

[앵커]
우리기업들은 반도체와 이차전지와 같은 미래 먹거리 분야에선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장비분야는 아직도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해야할 만큼 취약한데요. 그런데 이런 약점을 극복하고 국산화에 성공하는 작지만 강한 기업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박상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기업이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프리미엄 TV.

하지만 TV 패널의 결함을 확인하는 장비, 질량분석기는 그동안 독일, 프랑스, 일본 등에서 전량 수입해왔습니다.

임요업 /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
"최첨단의 연구실험을 하기 위해서는 그게 걸맞는 연구장비가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연구장비의 85%를 외산 수입 장비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한 국내기업이 수년간의 연구끝에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질량 분석 분야는 일본이 노벨상까지 받은 분야인데, 기술력까지 인정받아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도 앞두고 있습니다.

김양선 / 아스타 CTO
"사우디아라비아랑 클라우드 플랫폼을 위한 합작회사를 저희가 설립하게 됐고요. 합작회사를 통해 전세계 시장으로..."

역시 수입에 의존했던 연구용 현미경도 우리기업이 국산화했습니다.

3차원 나노 기술까지 결합시켜 의료 진단 등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연구현장에선 국산화된 장비들이 각 산업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신산업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부도 장비 국산화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400여개가 넘는 우리 연구장비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고, 판로 개척도 돕겠다는 계획입니다.